동해시 해군작전헬기장 민가 인접 "지역사회 갈등 심화"
최이순 동해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시"에 명확한 입장 표명 요구
시민의 최소 기본생존권이 보장돼야 하는 문제인데 정치목적으로 몰고간다 외치는 동해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 동해시의 "군 작전헬기장" 설치 계획이 지역사회의 큰 논란을 조장하고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최이순 동해시의원은 오늘 열린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에서 해군작전헬기장 설치에 대한 동해시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진행했다.최 의원은 "동해시는 관광도시로 갈 것인지, 군사도시로 갈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