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선군>
<사진제공=정선군>

(정선=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정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수경)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자매결연 대상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13개소, 어려운 이웃 50가구와 지역 내 독거노인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에는 떡(절편), 어려운 이웃 50가구에는 추석맞이 위문금 5만원을 전달하였고,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는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황재흠 남면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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