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선정으로 구립 어린이집(5개소) 내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설치하고 총 사업비 7천 8백여만원을 투입해 디지털 놀이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생활 SOC 디지털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8월말부터 관내 구립 어린이집 5개소에서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사용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선정으로 생활SOC 디지털 기술 보급을 추진했다. 그 중 관내 어린이집 5개소에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설치 완료해 8월말부터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어린이집에 설치된 체험 콘텐츠와 운용 장비는 총 7천 8백여만원으로 진행됐다.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는 컬러링과 플로어, 두 가지 종류 중 어린이집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적으로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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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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