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 111회 예고

(사진=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사진=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의 111회가 11일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가 드디어 해들가에 입성한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채우리가 마당집을 더욱 편하게 여기고, 이에 따라 김마리(김희정 분)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진수지 또한 김마리의 시선을 의식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와 동시에, 채두리(송예빈 분)는 예상치 못한 단식투쟁을 벌이며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든다. 모든 식구가 모인 저녁 자리에서 한현성(신정윤 분)은 충격적인 선언을 하여 긴장감을 더한다.

'수지 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신참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수지맞은 우리’는 120부작으로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