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 위한

 (사진제공=한난) 한난 양산지사-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사진제공=한난) 한난 양산지사-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양립 정책에 부응코자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을 강화한다.

한난 양산지사(지사장 박흔동)는 양산지사에서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미진)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난은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운동·음악 등의 야간 돌봄교실 프로그램 구성과 그에 맞는 전문강사 채용 등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8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야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약 35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박흔동 한난 양산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역아동 돌봄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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