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모두 하루 쉬어간다.
휴장 대상 시장에는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 및 채권시장, KSM(스타트업시장) 등이 포함된다.
또한,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 시장 포함)과 석유, 금현물, 탄소배출권 등을 거래하는 일반상품시장도 거래를 멈춘다.
투자자들은 휴장 기간 동안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관련 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정상 거래는 2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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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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