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무관) 주식, 증권 / 사진=이용우기자
(내용무관) 주식, 증권 / 사진=이용우기자

10월 3일 개천절 택배 영업유무, 은행 휴무 등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개천절에는 공휴일로 택배 서비스가 모두 중단된다.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주요 택배사들은 발송 및 배송 서비스를 중단한다. 

다만, GS25나 CU 등의 편의점 택배는 개천절에도 정상 운영된다. 일반 택배는 접수만 가능하며, 반값택배는 모든 시스템이 정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쿠팡 로켓배송, SSG 배송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은행과 증권시장은 문을 닫는다. 국내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은 개천절에 모두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정상 업무를 하지 않는다.

국내 주식시장은 쉬지만 해외주식은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 증시는 오는 4일 거래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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