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군의원, 전문가가 함께 ‘예산군 맞춤형 육아 정책 ’ 마련키로
-이정순 대표 의원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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