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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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최철호 기자 =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30일(현지시간) 뉴욕시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열린 제62회 뉴욕 영화제에서 "에밀리아 페레즈"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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