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와의 첫 TV토론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공화당 전 대통령이 남긴 "엉터리"를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두 후보 간 대결에서 첫 번째 공격으로 "도널드 트럼프는 대공황 이래 최악의 실업률과 1세기 만에 최악의 공중보건 위기, 그리고 남북전쟁 이래 최악의 민주주의 공격을 남겼지만, 우리는 트럼프의 혼란을 수습했다"라고 말했다.
이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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