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라인업 / KGMA 조직위 제공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라인업 / KGMA 조직위 제공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 무대에 출격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장식할 '어덜트 컨템포로리 라인업'으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을 공개했다. 

▲ 가수 영탁 / ⓒ이대웅 기자
▲ 가수 영탁 / ⓒ이대웅 기자

이들은 트로트 붐을 이끌며 대한민국 전역을 트로트 광풍으로 이끌었다. 영탁은 노래 뿐만 아니라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정동원은 '구필수는 없다' 등 연기와 제작자로서 페르소나 JD1을 탄생시키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트롯여제'로 군림 중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11월 16일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17일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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