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자포리지아의 한 주택(자료사진). 사진제공/AFP통신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자포리지아의 한 주택(자료사진). 사진제공/AFP통신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이반 표도로프 자포리지아 주지사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로지아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표도로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적의 포격으로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10개 정착지에 대한 391건의 공습을 포함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또 다른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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