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평화통일 기원 한마음대회 회원간의 유대강화의 시간 이었다 (한자총대전지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평화통일 기원 한마음대회 회원간의 유대강화의 시간 이었다 (한자총대전지부)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지회장 한정화)는 통일에 대비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의 주도적인 역할을 분명히 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기원과 함께 서구지회 회원들이 한마음대회를 통하여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홍보와 조직원들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평화통일 기원 한마음대회”를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함께 지난 28일도솔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대전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과 서구지회 한정화 지회장을 비롯한 조직 간부와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들어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오물풍선을 날리는 등 치졸한 행위를 규탄하며 결의문 채택에 이어신발 던지기, 단체줄넘기, 콩주머니 바구니 넣기 등 추억이 깃든 경기를 통하여 하나 됨을 확인했다.

대전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 활동을 펼쳐온 회원들이 오늘 하루 크게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준비한 집행부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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