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일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3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평화포럼은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부산유엔위크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은 '함께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공존, 평화, 공감, 미래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계평화 중심도시 부산’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인 ‘전국 평화통일 선도 네트워크’ 발족·위촉식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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