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인 지난 25일 심폐소생술(CPR)을 보급하고 확산운동 추진을 위해 시청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성소방서 소방사 이현용 대원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청 공무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함으로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실제 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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