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창원문성대 대학생 9명 구성···4월~11월 활동

▲ (사진제공=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오전 센터 2층 교류공간에서 ‘2017년 청년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오전 센터 2층 교류공간에서 '2017년 청년 홍보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홍보 서포터즈는 창원대와 창원문성대 대학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SNS에 익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센터의 공식 SNS채널에서 참여형 소통문화를 이끌어 내고, 센터 행사나 교육, 보육기업 홍보 등 각종 활동을 펼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편원민 대학생은 "이번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양한 창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학교 학우들에게 많은 입소문을 내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이 많은 학생들에게 경남센터의 교육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메신저 역할을 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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