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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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신병학) 제54회 안정만 졸업생이 장학금 100만 원을 내수읍복지회를 통해 내수중학교에 9월 30일 기탁했다.

안정만 졸업생은 한양대학교 생명공학 박사학위 취득을 기념해 내수읍복지회를 통해 모교인 내수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 등 바른 품성과 인성을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내수읍복지회에서는 “내수중 54회 안정만 졸업생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세계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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