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제뉴스) 백승일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중학교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28일 개최된 제1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루키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청소년댄스대회는 제1회 기업과 시민이 화합하는 대산 한마음 음악회에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MC.K가 맡았으며 비보이 공연팀은 로빈크루가 초청 공연됐다.

심사에는 스우파 마네퀸의 댄서 벅키 BUCKEY, 필더펑크 우승 CTRL 팀의 라이픈 RIPEN, 와일드몽키즈의 황원준 씨 등이 맡았다.

심사 결과는 명예의 대상에 루키가 차지했으며, 쌍둥이 팀이 최우수상, J&L 팀이 우수상, NEW-D 팀과 에일린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스피넬, 블랙걸스 ,딜라잇, 텐션 업어  본선에 진출했다.

김완식 대회장은 "휴일임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하다"면서 "많은 분들의 협조 속에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