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경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유람선이 바위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YTN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등 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배에는 190여 명 정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람선이 후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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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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