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엑스링크 로고
유엑스링크 로고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요 자산들의 시세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소폭 하락하며 84,86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0.45% 감소한 수치로, 거래량은 179,174백만 원에 달했다.

유엑스링크(UXLINK)는 현재 849.2원으로 -2.86% 하락했으며, 거래대금은 278,399백만 원이다.

세이(SEI)는 617.0원으로 +7.40% 상승하며 210,261백만 원의 거래량을 보였다.

수이(SUI)는 2,314원으로 +0.22% 소폭 상승했으며, 솔라나(SOL)는 199,900원으로 -1.19% 하락했다. 스페이스아이디(ID)는 567.7원으로 +10.84%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고, 리플(XRP)은 784.4원으로 +0.06% 소폭 상승했다.

셀로(CELO)는 845.8원으로 +16.94%의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스택스(STX)는 2,600원으로 -0.08% 하락했다.

비트코인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비트코인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아이큐(IQ)는 8.761원으로 -4.15% 하락세를 보였고, 테더(USDT)는 1,333원으로 +0.45% 상승했다.

블러(BLUR)는 327.2원으로 +4.47%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이더리움(ETH)은 3,496,000원으로 -0.65%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며, 투자자들은 시장의 향후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 공급업체 아르벨로스 마켓 트레이딩 책임자 션 맥널티(Sean McNulty)는 "현재 시장은 FOMC의 움직임을 예의주시 중이다.

따라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보다는 FOMC 위원의 연설이 더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한국시간)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도 가상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기관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며, 더 많은 주요 종합증권사(와이어하우스)가 ETF를 지원하면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