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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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앞에서 시위대들이 레바논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금수조치와 제재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유엔은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갔다고 말하며 이 사건을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전날인 23일 최소 558명이 사망했으며, 그중에는 어린이 50명과 여성 94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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