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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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농촌 학교 학생들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내무부 건물 밖에서 아요치나파 교대 학생 실종 사건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는 26일은 아요치나파 농촌 사범대학교에서 43명의 학생이 실종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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