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에 취업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진 = 천안시 제공​
​사진 = 천안시 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0일 천안시는 비용 문제로 구직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9~64세로서,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드에 행당하며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545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6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실제 응시료를 기준으로 1회 5만 원 한도로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세부사항은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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