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7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비관에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신나게 즐기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4회 달서 청소년 축제 '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드림(Have a Dream)'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는 '달서 청소년 축제'는 14시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막식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10명의 모범청소년에게 시상하여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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