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
25일 당진시는 이날 오전 신평면 운정리 466-2 일원 멧돼지 출현하여 구제작업 중이니 인근 주민께서는 외출자제 등 안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서울 창덕궁 후원에 멧돼지가 출몰해 수색 끝에 이틀 만에 사살됐다.
가을철에는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주택가까지 내려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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