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0일, 부산역에서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시청, 부산 동구청,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부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등 추석 명절 일상에서의 작은 행동들도 탄소중립 실현에 큰 보탬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당일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주제로 간단한 게임(룰렛 돌리기)을 통해 에코백, 친환경 수세미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시행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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