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지사장 장병일)는 24일 청주시 용담동에서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는 프로젝트다.

이날 장병일 지사장은 청주시 용담동 최모 씨 농가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고 채권추심을 통해 농협이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 ‘농업인 신용 회복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나 전국 22개 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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