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제이엘의 박경열 대표가 서울특별시의회로부터 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받았다.

박경열 대표는 (주)가나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미주총연 부지부장, 고양동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고양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박 대표가 이사로 있는 ㈜가나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은 최근 환경공단으로부터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보조사업 지원업체로 선정되며,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의 주력 사업은 10여 년간의 폐차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제철과의 협력하에 전국의 시내버스 대폐차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고철을 현대제철에 납품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사업 확장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적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박경열 대표의 꾸준한 사회적 헌신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자리로, 그의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