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52% 내린 18,865.5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24% 하락하며 5498.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22% 소폭 하락한 40,740.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공개됐다.
미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14만20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만1000명을 밑돌았다.
미국의 8월 실업률은 4.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소폭 떨어졌다.
8월 고용보고서는 이달 예정된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폭을 결정하는데 주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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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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