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 도로공사 제공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 도로공사 제공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고속도로 곳곳의 정체가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오후 4시 기준 자가용으로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 대전 요금소까지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591만 대로 예상했다.

또 96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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