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10시 12분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신포동 마산어시장 인근 청과시장 입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장 내 점포 28곳 중 15곳이 반소(30∼70% 피해)되고, 13곳이 일부 불에 탔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또 단순 연기 흡입자 2명 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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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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