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사진/환경부
야생멧돼지. 사진/환경부

25일, 충남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에서 멧돼지가 출현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및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멧돼지 출현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멧돼지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 동물인 만큼, 주민들은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 주기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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