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초청 금산인삼 홍보리셉션 열어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금산인삼 홍보리셉션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를 알렷다(금산군청)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금산인삼 홍보리셉션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를 알렷다(금산군청)

(금산=국제뉴스) 곽병식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인삼의 국제적 신뢰성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주한외교대사 부인에게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행사는 손종원 셰프의 금산인삼 애피타이저 쿠킹클레스를 통해 음식으로의 인삼의 매력을 알렸고, 임동창 퓨전아티스트의 나라별 음악 특색과 인삼을 융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범인 군수가 주한외교대사 부인들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금산군청)
박범인 군수가 주한외교대사 부인들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금산군청)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해 직접 설명했으며 참여자들의 인삼의 효능 및 섭취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오는 10월 5일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체험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금산인삼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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