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나단, 21일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 시축
방송인 조나단, 21일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 시축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방송인 조나단이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에 방문한다.

인천 구단은 7월 21일 일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4라운드 홈 경기에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조나단을 초청해 시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9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떨친 조나단은 과거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용정초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또한 조나단은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겸하여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는 ”S석이 다시 오픈되고 팬들을 맞이하는 첫 경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서 인천의 승리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FC전 홈 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채널톡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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