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내 19개마을 25개 경로당 어르신 찾아 소통행정 실천

김병수 남일면장이 취임 인사차 관내 경로당을 찾아 인사 드렸다(금산군청)
김병수 남일면장이 취임 인사차 관내 경로당을 찾아 인사 드렸다(금산군청)

(금산=국제뉴스) 곽병식 기자 = 금산군 남일면장으로 지난 1일 취임한 김병수 면장은 관내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남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 드렸다.

김병수 면장은 계절적으로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빈번한 시기 임으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섬세한 보살핌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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