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편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편 (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결말에 대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14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5%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4화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와 다시는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며 그와의 모든 접점을 없앴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하늘이 엮어주는 운명처럼 계속 마주쳤다. 

방송 말미, 서로를 끌어안은 채 마주 보는 두 사람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15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관람차 안에서 쓰러진 솔을 집으로 데려간 선재는 아픈 솔을 간호해 준다. 솔을 볼 때마다 가슴이 뛰고 마음이 저릿해지는 선재.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자꾸 보고 싶어 다가가는데... 한편 솔은 밀어내려 해도 자꾸만 다가오는 선재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15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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