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 3층 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3기 사진작품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엄태수 기자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 3층 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3기 사진작품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엄태수 기자

(서울=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 3층 전시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3기 사진작품전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종백, 최차열, 이향룡, 김시묵 부이사장, 이덕만 감사, 김의배 홍보위원회 위원장, 문제민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사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카이로스(Kairos)와 크로노스(Chronos)라는 주제로 47명의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표현 방식으로 미적 감각을 표현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 3층 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3기 사진작품전이 열린 가운데 유수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 3층 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제3기 사진작품전이 열린 가운데 유수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유수찬 이사장이 인사말에서 “사진예술 아카데미 사진작가과정 3기 작품전을 보면서 감동했다며, 내년에는 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바꾸어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여러분들의 가치가 더욱더 올라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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