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주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이슈에 강세(사진=바른손 CI)
바른손

바른손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바른손은 21.89%(890원) 상승한 4955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바른손 계열사 바른손랩스가 ‘2021 NFT 부산’에서 열린 NFT옥션에서 NFT 작품 경매가 100% 완판됐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와 벡스코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공동 주관한 ‘NFT BUSAN 2021’에서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한 작품 24점 경매로 모두 완판됐다.

바른손 자회사 바른손랩스는 NFT마켓 플랫폼 엔플라넷(nPlanet)을 4일 런칭했다. 엔플라넷은 이번에 공개하는 미술작품 마켓을 시작으로 영화, 음원, 와인 등 다양한 문화 가치를 제시하며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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