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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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5일(현지시간) 쿠바 아르테미사 주 과니마르에서 허리케인 헬렌이 지나간 후, 한 여성이 침수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열대성 폭풍 헬렌은 이날 오전 멕시코만에서 허리케인이 됐다. 

마이애미에 있는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최신 보고서에서 "플로리다 대부분과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 해일, 허리케인 수준의 바람, 강우 및 홍수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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