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 전광판(2023년 6월 2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홍콩 항셍지수 전광판(2023년 6월 2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잇따라 발표한 데 따라 홍콩 증시는 3% 이상 급등 개장하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1.87포인트(3.12%) 상승하여 19,592.43에, 중국 본토 증시의 상하이 종합 지수는 38.29포인트(1.34%) 오른 2,901.42에 거래됐다.

중국 선전종합지수는 장 초반 18.50포인트(1.19%) 뛴 1,574.48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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