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와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KT 위즈 고영표와 두산 베어스 곽빈이 맞대결을 펼친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후라도와 기아 타이거즈의 스타우트가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POTV이다.

한화 이글스의 이상규와 롯데 자이언츠의 반즈는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만나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SG랜더스가 만난다. 각각 백정현과 앤더슨이 출전하며, KBS2에서 생중계된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며, 각각 에르난데스와 요키시가 출전한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SPOT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