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방지재단, 서울동부지부 모범대상자에게 지원금 전달해
한국범죄방지재단, 서울동부지부 모범대상자에게 지원금 전달해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와 한국범죄방지재단(사무총장 오광수)은 9월 12일(목) 공단 모범대상자에게 재단이 지원하는 5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추석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법무보호대상자 중 서울동부지부 대상자 2명이 모범대상자로 선정되었고, 그 중 한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범죄방지재단 오광수 사무총장, 서울동부지부 취업지원위원회 안혜숙 회장,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지원금(50만 원 상당)과 보리 굴비, 홍삼 등 추석 기부 물품을 모범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대상자를 격려했다.

오 사무총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가정을 위해 자립하고자 하는 도전과 노력을 응원한다.”며 “모범대상자로 선정되신 것 축하드리고 그만큼 잘해 나가고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말고 새로운 여정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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