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우디 축구 (사진=쿠팡플레이 캡쳐)
중국 사우디 축구 (사진=쿠팡플레이 캡쳐)

중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했다.

중국 축구 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다롄의 수오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에서 사우디가 중국을 2대1로 꺾고 승리했다.

사우디는 앞서 6일 인도네시아와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중국은 전반 14분 놀라운 선제골을 넣었으나 아쉽게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한편 앞서 중국은 지난 5일 일본 원정에서도 0대7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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