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이 30대 나이에 별이 됐다.

신해리의 부고 소식은 레이싱모델 조인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5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레이싱모델 신해리(사진=신해리 인스타)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겨 있다.

특히 최근까지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한 바 있어 그의 사망 소식은 더욱 충격적인 상화이다.

누리꾼들은 신해리 사망 원인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며 애도의 글을 SNS에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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