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미국 뉴욕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16.37포인트(0.36%) 상승한 5,487.42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61.37포인트(0.36%) 상승한 16,945.98를 기록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52포인트(0.16%) 하락한 40,788.07을 기록중이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주요 물가 지표가 연이어 공개된다. 

오는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온다. 

CPI가 예상을 넘어 큰 폭으로만 튀지 않는다면 오는 17~18일 FOMC에서 금리 인하는 확실시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고한 대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둔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