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 10일, 추석 명절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와 시장상인회, 서부자율방범연합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도마시장 일대 대규모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서부경찰서는 10일, 추석 명절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와 시장상인회, 서부자율방범연합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도마시장 일대 대규모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0일, 추석 명절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와 시장상인회, 서부자율방범연합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도마시장 일대 대규모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테마순찰에 앞서 도마시장 상인회와 치안간담회 개최해 상인들의 치안문제를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소통 하는 시간을 갖고, 시장내 금은방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방범시설점검 및 강절도, 네다바이 사기 등 상인침해범죄 예방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먼저 찾아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하는 등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상권 발전과 지역 주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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