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10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태국 현대문화예술국과 2025년 비엔날레 초대국가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현대문화예술국은 태국 문화부 산하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태국의 예술과 문화생태계 발전을 지원하며 주요 현대미술 행사인 태국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태국을 초대국가로 공식화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025년 9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60일간 <세상-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