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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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를 휩쓸고 지나간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침수된 거리에서 보트로 대피하는 동안 50세의 지역 주민 판 티 투엣이 개를 안고 있다.

AFP통신은 구조대원들이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를 휩쓸고 지나가 63명이 사망하고 40명이 실종된 후, 홍수로부터 수천 명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출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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