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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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5시 33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 소재 의류 판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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