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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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산타아나의 산타아나 예방 및 형량 집행 센터에서 수감자들이 정부의 '제로 레저 플랜(Zero Leisure Plan)'의 일환으로 염소를 돌보고 있다.

산살바도르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산타아나 시 외곽에 위치한 산타아나 예방 및 형량 집행 센터에서 5,000명의 수감자들이 대규모 농장과 금속 구조물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제로 레저 플랜'은 다양한 재활 및 재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도소의 자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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